828. 캐리커처 흉내내기 caricature

캐리커처 10주과정(1회/주)에서 2회차 수업을 했다. 아직 감이 오지 않는 뿌연 안개속에서 어제 처음으로 드로잉이라는걸 해봤다. 사진을 가지고 감각적인 관찰력과 집중력 테스트를 위한 훈련이란다. 일단 사진만 뚫어지게 보고 스케치북을 보지않고 손의 감각으로 얼굴의 형상을 그려보는 것이다. 위로부터 2개의 그림이 그렇게 그린거다. 마지막 그림은 먹지처럼 활용해서 사진위에 디테일한 선을 찾아서 형상을 그대로 옮겨보는 훈련이다.

하루아침에 캐리커처를 그릴 수는 없겠지만 이런 훈련으로 멋진 캐리커처가 탄생할거라는 것을 느끼니 더욱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 중요한건 1주일에 한번 수업으로 스킬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꾸준함이 힘이라고 틈나는대로 연습을 해야겠다. 이번주에도 숙제가 있는데 그건 다음 시간에 공개발표. 숙제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강도높은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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