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의 1983년의 기억 조다쉬 기억나세요? 엉덩이에 조다쉬 마크만 하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매력을 주었던 청바지계의 명품. 그때 가격으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다른 브랜드보다는 비쌋고 있는집 자식들만 있고 다닌다는.. 아마도 그 당시 게스(guess)랑 축을 나란히 했던 제품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청바지를 시작으로 조다쉬 열풍이 불다가는 청자켓이 등장하고 그뒤에 국민학생 대상으로 청기지로 만든 백팩, 크로스백, 신발주머니, 도시락 가방 등이 출시된 걸로 기억난다. 옷을 밖으로 내 입으면 조다쉬 마크가 안보이니까 그 당시 웃옷을 꼭꼭 끼워 입으면서 뒤태를 자랑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기도 하고, 왜 그렇게 조다쉬에 집착을 했었는지.. 발음도 참 쪼다 같아서 그닥 좋은 발음은 아니였지만 한시대에 유행을 선도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었다. |
덧글
어흥김반장 2009/12/07 17:28 # 답글
전혀 기억에 없는 브랜드지만, 사랑받았다는 느낌을 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팅구리 2009/12/07 17:54 #
제가 학교 다닐때 꽤 유명했었는데요.. 오래가지 못해서 기억을 못하실수도 있었겠네요.. :)
나무 2009/12/07 22:14 # 삭제 답글
신발은 나이키였고 청바지는 조다쉬였죠.잊고 있었는데 새삼 기억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스팅구리 2009/12/07 22:22 #
있는집 자제분이셨군요.. 나이키에 조다쉬라..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12/07 22:18 # 삭제 답글
헐.. 조다쉬...프로월드컵도 아시겠군요.. -_-
스팅구리 2009/12/07 22:23 #
그럼요. 슈퍼카미트도 프로월드컵도 알죠.. 이러다가 나이 뽀롱나겠는걸요. :)
rururara 2009/12/08 01:58 # 답글
집에 조다쉬 난방이 있는데, 이제 입을려니 쫌 부끄럽더군요-___-...
스팅구리 2009/12/08 09:20 #
조다쉬 남방도 있었군요..그건 잘 몰랐네요.. 청바지로 너무 포지셔닝 되어서리.. :)
화이트칼라 2009/12/08 10:04 # 답글
초딩6학년때 유행했던 브랜드였죠.. 중학교때는 서태지 스타일과 힙합이 유행해서 갑자기 보세열풍이 일어난 것으로 기억해요.
스팅구리 2009/12/08 11:00 #
엇..정말.. 중학교때 아니고? 내가 초딩때였는데.. ( ..)a
ibrik 2009/12/08 10:50 # 답글
초등학생일 때 입었던 두 가지 브랜드의 청바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조다쉬였습니다.조다쉬의 말 갈퀴가 날리는 하얀색 말 그림이 떠오르네요. :)
스팅구리 2009/12/08 11:01 #
맞아요..하얀색 말(일명 백마). 그러다가 몇번 빨면 청색깔로 변했었죠.. :)
ivyabs 2010/02/13 22:03 # 삭제 답글
와 그때 용돈모아 청바지사입었는데 동네 이름없는 청바지입다가 조다쉬입으니 어찌나 엉덩이 라인이 살던지 그래서 굳이 티셔츠를 청바지안에다 입었는데,그때 이랜드,브랜따노 저가 브랜드 서지오바렌테가 쌍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