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 금융 IC카드 일상

통장 하나에 현금인출 카드 한장은 기본이다. 그래서 오래 전에 여기저기에 통장을 만든 사람들은 통장갯수만큼 현금인출 카드가 지갑에 꽂여있을 것이다. 돈은 없는데 현금카드만 꾸역꾸역 넣어 지갑이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이 말이다. 나도 이런 사람중에 하나다.. 그런데 최근 금융 IC 카드라는 것이 생겨서 통장은 여러개이지만 1장의 카드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카드 한장에는 10개까지의 계좌번호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별도의 핀(pin)번호 6자리 1개와 비밀번호(4자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IC 칩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가능하단다. 

이런걸 알게된 것도 10년 전에 만든 현금 인출카드가 너덜너덜해져서 교체할 수 없냐고 물었더니 금융 IC 카드를 소개해주고는 이것으로 교체해주었다.  물론 교체는 무상이다.  지갑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카드 3~4장씩 넣고 다니다가 한장으로 충분해진 것이다. (물론 관리할 돈도 없지만..) 금융이던 IT 시장이던 All In One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것 같다. 이렇게 세상은 조금씩 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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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모모예예 2009/07/17 18:04 # 답글

    오호.....그럴싸한데?
    근데 통장이 하나 뿐인 나로선....
    그나마 잔고도 없는...ㅜㅜ
  • 스팅구리 2009/07/20 14:56 #

    통장이 하나던 카드가 하나던.. 카드라 너덜너덜해졌다면 공짜로 바꿔보는 것도..
  • 프쉬케 2009/07/18 10:15 # 답글

    오 좋은걸 알았습니다 'ㅅ'
    랄까 그렇지만 뽑을 수 있는 잔액이 없는건 지극히 현실적인건가요 ㅠㅠ
  • 스팅구리 2009/07/20 14:56 #

    그렇죠.. 잔고가 없다라는 것은 카드가 열장이 있어도 슬픈 현실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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