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 크림에이드, 프레스블로그 IT 트랜드

블로그는 미디어다. 미디어를 운영하는 자는 블로거다. 블로거는 미디어를 통해 평판과 수익을 얻기를 원한다.. 단순한 수익이 우선인 사람도 있고 수익보단 평판을 우선시 하는 사람도 있다.. 기존의 블로그 패러다임을 보면 평판을 얻으면 수익은 자동으로 생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그것이 광고 수입이던 리뷰어 수입이던 블로그의 평판을 통해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블로그에 광고 게재를 통한 수익 창출에 집중 되어 있다.. 이것이 가장 쉽게 돈을 벌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방문자수가 많아야 광고 수익도 창출되는 법..

조금은 생각을 달리해서 나의 블로그가 진정한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싶다면 전통적인 방식인 푸쉬평 광고가 아닌 다른 방식(편집형 미디어 간접광고)을 찾아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과의 괴리에 의해 아직도 손쉬운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블로그가 쓰고 읽고 하는 미디어형 플랫폼이라고 할때 포스팅 자체가 간접광고 형태로 포장될수 있을 수도 있다.. 아마도 이런 생각에 등장한 포스팅형 광고상품이 크림에이드프레스블로그 형태가 아닌가 싶다.. 

광고주는 블로그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원하고(아직 이런 광고주를 찾기는 힘들지만) 블로거는 그런 광고주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계형 블로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조이다.. 아마도 이런 방식이 국한된 사용자(전문 리뷰어)에게 알게 모르게 통용되는 방식중의 하나일 것이다.. 예를 들면 전문 리뷰 블로거들은 이미 광고주의 신상품 및 제품을 체험해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이미지와 장단점을 포스팅하여 상품의 간접 광고형태를 띤 미디어가 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위의 두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블로그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의 보편화로 인해 이런 종류의 간접 광고 형태가 활성화 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 자연스러운 블로깅 포스팅이 아닌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형 블로그 포스팅(일명 광고형 스팸 블로그)이 많이 생길수도 있다라는 우려는 배제할 수 없다.
 
두업체에서 진행하는 방식은 어느정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1. 블로그에 마케팅을 하고 싶어하는 광고주가 있다라는 것.(아직은 소수지만)
2. 크림에이드는 [파티]라는 캠페인으로 프레스블로그는 [정보레터]라는 캠페인으로 상품구성이 되어있다라는 것.
3.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라는 것. (배너 or 동영상 or 해당 상품 링크 등으로 포스팅에 삽입)
4. 미션 수행금이 있다라는 것. 크림에이드 (5,000원),  프레스블로그(2,500원) 
5. 지정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된다라는 것.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라서 블로고스피어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제공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활용한 미션 수행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상품 혹은 브랜드가 홍보될수 있다라는 것은 이글루스의 렛츠리뷰와 성격이 비슷하다라는 생각이다.. 위의 방식과 차이가 있다라는 점은 이글루스는 현금이 아닌 현물로 미션수행금을 지급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런 것이 향후에 블로그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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