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 광고는 죽었다? 마케팅

광고는 죽었다? PR만이 살길이다.라고 해서 책도 나온적이 있다. ROI측면에서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할수 없는 팩터이긴 하다..단기냐 장기냐 그리고 픽션이냐 논픽션이냐라는 팩터로 귀결시킬수 있겠다..한때 다중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광고 기법들이 등장했었다...그중에 가장 눈에 띤 것이 지하철 광고가 아니였나 싶다. 승객 보호 차원에서 생긴 스크린 도어를 활용하여 광고의 또다른 매체가 생성되고 에스칼레이터 상하강기의 벽면을 통한 래핑광고가 눈에 많이 띠고 있다..

2006년 지하철 승하차 유동인구를 파악(출처:서울메트로)하면 승하차 환승역을 포함한 역중에서 종로 3가(약 32만), 동대문 운동장(약 34만), 잠실(약 31만), 교대(약 22만), 신도림(약 40만),사당(약 25만)등이 일일 지하철 유동인구이다.. 매일 노출 되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잠재적 고객인셈이다..중복을 허용했는지 안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약 30만명에게 1개월간 노출이 되어진다라고 하면 9백만명에 노출이 되는 셈이다.. 오늘 무가지를 보다가 보니까 콜라계의 1,2위 업체가 지하철의 다중매체를 활용한 광고 전쟁이 시작된 듯하다..여름 성수기 매출 증대를 위한 전초전인 것 같다.
[출처:도깨비 뉴스]
[출처:진보넷]

지하철 2호선에 펩시콜라의 눈에 띠는 아이템 광고 소재가 등장하는가 하면 혜화역 4호선에는 지하철 입구 벽면에 코카콜라 전체 래핑광고를 진행중에 있다. 기사에 의하면 펩시콜라 광고 1개월(4/25~5/25)에 서울 메트로는 약 6,3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가 있다고 한다..

단순 무식한 계산으로 펩시콜라는 마케팅 비용을 6,300만원 지출하고 1개월동안 500원짜리 콜라 126,000개가 팔리면 똔똔 장사를 했다고 볼수 있겟다..(물론 원가 빼고 계산한 수치이지만)..일평균 4,200개만 추가로 더 팔리면 되는 꼴인 것이다..잘하면 그 이상도 팔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다..광고 보고 머리속에서 '지하철 내리면 콜라 하나 사먹어야지'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노출대비 액션을 약 1%라고 가정하더라고 유동인구 평균 30만 중에서 3,000명은 액션을 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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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제이쏜다 2007/04/24 12:41 # 답글

    지하철 역 근처의 편의점이나 구멍가게들이 혜택을 받게 되겠군요. 역시 장사는 장소를 잘 잡아야 한다는... ^^
  • Game Week 2007/04/25 20:46 # 삭제 답글

    벌써 코크 광고가 나오는 걸 보면 봄도 다가버린 듯하네요. 요 며칠 날씨가 풀린다싶더니 역시 광고회사같은 트렌드 업체가 계절은 제일 앞서가는군요. 광고효과에 대해선 저역시 마케터입장에서 그리 높게 보고 있진 않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마케팅방식이라 선호하고 있는 거라 아직도 pr보다는 광고를 앞세우고 싶을 듯합니다. 스팅구리님 다른 글들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스팅구리 2007/04/26 11:01 # 답글

    ▶ 디제이쏜다님 : 근데 한편으로는 유동인구=상품 매출이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그래도 조금 영향은 있겠죠..^^
    ▶ Game Week님 : 감사합니다..요즘 마케팅은 TPO에 의존한다라는 이야기도 있죠..T(time),P(place),O(occasion)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이온 2007/05/06 23:48 # 답글

    정말 전쟁 시작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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